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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 Square, NYC 작년 8월 뉴저지 출장! 마지막 날 미팅이 일찍 끝나 여기저기 뉴욕 구경을 했다. 빛의 속도로 스쳐지나간 타임스퀘어. 부장님들 가시고 나면 밤에 혼자 가봐야지 했었는데, 호텔에서 곯아 떨어지는 바람에 화려한 밤거리를 보는건 실패. 30번가쯤에서 시작하여 50 몇번가 센트럴파크까지 걸어가며 찍은 사진들. 더보기
Empire State, NYC 나혼자 하루 더 묵었던 뉴욕출장. 아침에 가야 줄을 안선다고 해서 아침 아홉시에 벌떡 일어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으로 달려갔다. 근처 까페에서 샌드위치와 커피 한잔 후딱 먹고 올라가니 벌써 열시. 날씨가 흐려 멀리까지 보이진 않았지만 위에서 내려다보는 뉴욕의 모습은 장관이었다. 오래된 고층 건물들이 빽빽히 들어서있음. 이쪽이 허드슨 강인가? 독특한 건물이 눈에 띄었음.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는데, 노란색 택시들이 줄지어 달려가는 걸 내려다 보는것도 장관이었다. 더보기
Central Park, NYC 내가 하루 더 묵을 호텔에 부장님들 짐까지 다 풀고 다같이 센트럴 파크로 직행했다. 소프트볼 경기를 잠시 구경. 아기도 같이. 더보기
MoMA, NYC 오후엔 뉴욕에서 제일 가보고 싶었던 MOMA (Museum of Modern Art)에 들렀다. 사람도 많고 시간이 부족해 4층 회화관부터 보면서 내려오기로 했는데, 카메라 배터리가 다 되어.. 사진을 얼마 못찍었다. 앙리 마티스의 작품 앞. 외국 유명한 미술관에는 의자가 있어 피곤하면 앉아서 쉴 수도 있고, 작품을 오래 앉아 보기 좋은데, 우리나라 전시회에서는 한번도 못봤다. 다음에 기회 되면 뉴욕 한번 더 가보고 싶다. 메트로폴리탄 뮤지엄도 가보고, 자유의 여신상도 더 가까이서 보고. 뉴욕곰탕 말고 다른것도 먹어보고 싶다 (-_-) 더보기
건배제의 연말 맞이 건배제의 준비로 부담시런 이시점.. 이런 건배제의 한번 해보고 싶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