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에게 추천받고 간 곳이었는데
크기는 작지만 아담하고 고즈넉하니 무척 마음에 들었던 곳.
광주 광천터미널 앞 버스 정거장에서 정각에 한 대씩 오는 225번 버스를 타고 40여분 가다보면
소쇄원 앞에 내려준다. 요금은 1800원 정도.
돌아나갈때에도 매 시 정각에 바로 건너편 정거장에서 버스를 타면 된다.
우연인지 같은 기사분을 계속 만났었는데, 담양가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주셨다.
아, 입장료는 1000원.
fotografa/viaj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