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카메라를 손에 쥐고 고덕근린공원 근처를 헤메이다가 발견한 허름한 나무 표지판.
'고덕 수변 생태복원지 1km'
처음 들어섰을때는 정말 어리둥절.
하지만 한바퀴 휘 둘러보다 보니 고즈넉하고 한가로운 곳이었음.
3월 말이라 아직 새잎이 다 나지는 않은듯..
저 멀리 보이는 강동대교.
밖으로 나오면 강동대교 쪽으로 가는 둑길이 나있다.
이 길을 따라 쭉 걸어가면 한시간 내에 미사리에 도착한다고 되어있는데..
이날 갑자기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강동대교 아래에서 조난당했다.
다행히 근처에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타고 고덕동으로 나올수 있었다.
'고덕 수변 생태복원지 1km'
처음 들어섰을때는 정말 어리둥절.
하지만 한바퀴 휘 둘러보다 보니 고즈넉하고 한가로운 곳이었음.
3월 말이라 아직 새잎이 다 나지는 않은듯..
저 멀리 보이는 강동대교.
밖으로 나오면 강동대교 쪽으로 가는 둑길이 나있다.
이 길을 따라 쭉 걸어가면 한시간 내에 미사리에 도착한다고 되어있는데..
이날 갑자기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강동대교 아래에서 조난당했다.
다행히 근처에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타고 고덕동으로 나올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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